오픈 이노베이션

국내 통신사인 LG유플러스가 사내 벤처 1기 모집을 시작한다 (2018.8.2 ~10)관련기사: http://www.econovil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42992유플러스는 지난 5월 30일, 중기부의 ‘2018 사내벤처 창업 및 분사 지원사업’ 선정 기업 22곳 중 하나로, 본 발표를 통해 이를 본격화관련기사: http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180530_0000322706모집 분야 및 향후 일정AIIoTAR로봇스마트홈 등- 외부와 사내 인사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최대 5개 팀 선발- 2018.9월부터 1년 간 운영, 2019년 8월에 사내벤처 사업화 여부 최종 평가 지원 혜택1년간 별도 TF 조직으로 발령팀 당 최대 1억 7천..

스티브 블랭크는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.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, 스타트업은 좀 더 그럴듯한 해답을 찾아가는 탐색이 목적인 조직인 반면, 대기업은 다 제껴두고 '실행'이 목적인 조직이라는 점이다. 그렇다고 해서 스타트업은 실행하지 않는 조직이라는 말은 절대 아니다. 탐색의 과정은 결국 MVP든 Design Thinking이든 간에 끊임 없는 실행과 학습을 통해 해답에 조금 더 가깝게 다가서기 위한 모든 활동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. 반면 대기업의 경우는 좀 더 제한적이고 명확하다고 할 수 있다. 왜냐하면 수많은 버젼의 기획서/기안서와 반려/합의/결재 과정을 거친 답정너를 실제로 실행하기 위함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. 상식적으로 고객이나 시장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거나..

Techstar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컴캐스트 유니버셜은 라는 OI를 시작 13주에 걸친 액셀러레이션을 진행: 멘토쉽, 업무 공간 제공, 비공개 금액 시드 투자 등 지원 38 개국에서 지원한 수백개의 스타트업 중에서 한국, 독일, 싱가포르 및 미국 전역에서 온 10개 팀을 최종 선발하였음그중 한국 출신의 스마트 디퓨저인 피움도 포함 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1903154 선발된 10개 팀의 소개 및 링크: https://technical.ly/philly/2018/07/16/10-startups-comcast-lift-labs-accelerator/ 세계 최대 미디어 회사답게 선발된 스타트업 중에는 미디어 플랫폼에 관련된 회사는 물론이며, AI, IoT, 게임 등 다양

너나 할 것 없이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오픈 이노베이션 Open Innovation 소위 개방형 혁신을 지향하고 있습니다.본 블로그는 이러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국내외 동향을 중심으로 아주 부스러기만큼의 인사이트를 살펴보고자 개설하였습니다. 아주 오랜만에 다시 하는 블로그질인지라 이천십팔년 웹 트렌드와도 동떨어질수도 있고무엇보다 티스토리에서 개설하는 것이 과연 맞을지 모르겠습니다만, 워드프레스를 하기엔 귀찮고 네이버는 그냥 거부감 들다보니 여기에 판을 깔았습니다.- 당분간은 기본의 기본 스킨과 테마만으로 운영하지도 모르겠습니다. - 얼마나 잦은 빈도로 포스팅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... 아무튼 이왕 펜대를 잡기로 한거, 함 해보겠습니다.